추신수 '학폭 안우진' 옹호→ 안영명 "과감한 발언, 진짜 선배" 여론 싸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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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사진=연합뉴스
안우진은 지난 시즌 30경기 등판, 15승 8패 평균자책점 2.11의 화려한 성적,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까지, KBO 리그최고의 투수임을 증명했다.
다만 실력이 월등하다고 해서 그를 두둔할 수 없다. 학교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.
안우진은 휘문고 시절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징계 받아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대한체육회에 관련된 대회 출전을 할 수 없는 상태다.
WBC의 경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도하기에 참가할 기회가 있었다.
하지만 이 역시 대표팀 선수를 선발하는 기술위원회에서 부정적인 여론을 고려해 결국 안우진을 제외했다.
기사제공 MHN스포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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